오늘의 새로운 재료는
무와 보리
겨울무는 그냥 먹어도 달다고 하니
제철재료 줄 겸 맛있으라고 준비했다.
그냥 다져서 밥솥에 넣을까 하다가
한번 찜기에 쪄서 매셔로 으깨버렸다.
(귀찮아서 매셔로 으깬 거 맞다)
그리고 이번엔
여행이슈가 있어 3가지 이유식을 준비했다.
먼저 쌀 50g
또 찹쌀 10g
씻어서 밥솥칸막이에 차곡차곡
세 번째 칸에는
쌀 50g 중기보리가루 10g
아이보리에서 나온
쌀가루와 잡곡가루는 씻어서 나와 활용하기 좋다.
잡곡가루 사용법에
불려서 사용하라고 했는데,
나는 그냥 사용했다.
첫 번째 세 가지 이유식 만들기
7시 방향)
쌀 50g 찹쌀 10g 오트밀큐브 30g
소고기 45g 무 30g
새송이버섯 15g 당근 15g 브로콜리 15g
소고기육수 140ml + 물 40ml
4시 방향)
쌀 50g 찹쌀 10g 오트밀큐브 30g
닭고기 45g 애호박 15g
양파 15g 감자 15g 두부 15g 양배추 15g
닭고기육수 200ml
12시 방향)
쌀 50g 보리가루 10g 오트밀큐브 30g
소고기 45g 시금치 15g 무 15g 당근 15g 감자 15g
소고기육수 100ml + 물 80ml
영양죽모드 시작(PM 10:40)
영양죽모드 종료(AM 00:01)
소고기무새송이버섯당근브로콜리죽 140g * 3개
닭고기애호박양파감자두부양배추죽 140g * 3개
보리소고기시금치무당근감자 140g * 3개
잡곡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매 잡곡마다 테스트를 해야겠지…?
2024.12.23-25 두 가지 이유식과
2024.12.26-28 이유식 한 가지 완성
위의 레시피로 했더니
만들때는 몰랐는데,
쌀이 설 익었다.
(엄마가 되서 익힘정도도 확인 안하다니 T.T)
다시 냄비로 푹 익혀서 주었다.
이후 쌀이 계속 설 익는 바람에
보온 재가열을 3회씩 더 했었다. (9분짜리 3개)
다시 이유식 만듦에 대해 회의감이 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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