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김갬/한방이일기6 [이유식] 엄마표 이유식은 계속된다. (feat. 큐브공장) 첫째때도 직접 만들어 먹였다.직접 새어보니 미음까지해서 86가지였더라.2끼까지는 어떻게 냄비로 열심히 했었는데결국 전기밥솥에 오븐내열용기를 넣고 두가지씩 만들어댔었다. 어찌됐건 둘째도 이유식을 하고 있다토핑이유식이네 뭐네 하는 시대지만둘째고 대충 빨리 후다닥 끝내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그래도 알러지 테스트 같은건 하고 가야하니 ㅠㅠ 각 재료의 맛과 질감? 을 생각해서따로따로 줘야한다는게 토핑이유식.따로 먹어봤을까. 진짜 맛이...없던데...? 175일차에 시작한 이유식을20여일 고생하다가 감자를 만나면서 완밥하기 시작했다. 그제야 알았다. 묽은 것보다 되직한게 좋구나? 결국 큐브는 큐브대로 만들어 냉동하고전날 냉장해동해서 휘휘저어 섞어먹이고 있다. 219일차인 어제부터 하루 2끼 이유식 시작했는데.. 2024. 12. 6. [임신일기] #1. 엄마의 촉은 누구보다 빠르다. 의도치 않게 한방에 찾아온 나의 아기 35-60일까지 주기가 불규칙적이어서 설마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둔감한 나의 몸에서 먼저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보통 첫 임신테스트기는 생리예정일에 한다. (급한사람은 얼리 테스트기로 관계일 보름 후에 해보기도..) 7년 전 첫째때도 그랬듯이 나는 원포 임신테스트기를 다이소에서 구매해왔다. 나의 임신초기증상(관계후 일주일 후~생리예정일까지) - PMS 심한사람으로써 가슴통증이 시작 됨. - 기초체온(아침 첫 체온)이 37도 중후반 유지 2023.08.31 처음 한방이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2023.09.08 초음파로 5주 1일의 아기집을 볼 수 있었다. 젊었던 7년 전 첫째 꾸잉이때와 다르게 나이들어 써보려는 임신일기 첫번째 끝! 3년 전 이맘때쯤 찾아왔던 아기천사를 1.. 2023. 11.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