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갬입니다:D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 하네요.
6세 아이의
유치원 원어민과의 영어교육에
불신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월 8회 30분 6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피드백 및 제대로 된 커리큘럼이 없던게
유치원 원어민수업을
그만두게 된 큰 이유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대체로 할 수 있는
영어교육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
토도영어 무료체험 15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아이의 수준을 생각못하고
레벨A 부터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미 알파블럭스와
기관에서 다 접해서 알파벳은 다 아는 아이에게
이 수준은 지루할 것이 뻔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 계정을 생성했습니다!!
(카카오계정과 구글계정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다시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하여 6월 중순 경 시작한
아이의 첫 '레테' 레벨테스트!
F 레벨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름 정도 무료체험을 하면서
이 어플과 영어에 아이가 흥미를 갖는지 본 후에
공동구매든, 웰컴쿠폰으로 멤버쉽을
결제할 생각 했습니다!
결국...
15일 무료체험이 끝날 무렵
날아온 웰컴쿠폰
공식홈페이지에서 그냥 결제하는 것 보다
무료체험 후 웰컴미션 수행해서 받는 쿠폰으로
멤버쉽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타 공동구매가 더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9월, 세달 정도 하고 있는 저희 딸은
지금 I레벨에 진입했답니다!!
(F G H I……)
그리고 중요한 것.
유치원 혹은 어린이집과 같은 기관에서
키즈노트로 아이의 발달상황을 알려주듯이
토도영어에서는
부모페이지와 카톡메시지를 통하여
매일매일의 학습내용과
주간리포트를 공유해주고 있어요.
어떤 동영상, 게임, 책을 보았는지 알 수 있고,
접했던 영단어도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여러가지 책, 비디오, 게임활동 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동물캐릭터와 대화하며
스스로 영단어를 말하게 해주는 활동도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파닉스라고 하여 딱 알려준 적은 없지만
대부분의 음가를 정확히 알고 있고
자주 보던 단어들을 쑥쑥 읽어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태블릿PC 활용이 능숙한 아이들에게
유튜브보다 더 유용한 학습앱으로
‘토도영어’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_^
이 정도면 출석률 괜찮...았겠지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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